[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서부경남에서 최초로 한국산림보호협회가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들이 지난 11일 진주시 소밭로 141에 위치한 경남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 2022.05.13 news2349@newspim.com |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 등 2000여명은 진주시 소밭로에 위치한 경남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협의회의 이번 정기 월례회 회의를 겸한 김상권 후보 지지 선언은 서부경남 유권자들 최초 지지 선언이다.
한국산림보호협회 역할은 대부분 약 70% 산지와 산으로 이루어진 산림자원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들의 산불보호와 화재예방 홍보, 간벌작업, 인도 개설 등 다양한 국토자원 봉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지 선언을 주도한 이민재 경남협의회 회장은 "이번 지지 선언을 계기로 중도 보수 경남교육감 단일화 김상권 후보 지지층 단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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