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체계적인 재개발 등 도시계획 전문가인 저 박건형이 해 내겠습니다."
경기 안양시 제4선거구(관양1,2동 부림동 달안동) 국민의힘 박건형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6일 이같이 말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박건형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사진=박건형 선거사무소] 2022.05.06 1141world@newspim.com |
박 예비후보는 "제가 살고 사랑하는 관양1,2동 부림동 달안동이 안양에서도 유난히 낙후되었다는 사실에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부동산신탁㈜에서 10여년간 근무한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제가 도의원이 되어 우리 지역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에 도의원 후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선 지금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지역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도시계획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안양에서 제일 낙후된 우리지역을 도시계획전문가 제가 '확'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 박건형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걸어 온 길
△안양시 생활체육 야구연합회 회장(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평가 위원(전) △관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대한부동산신탁㈜ 근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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