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경북 영덕군수 3선 도전에 나선 이희진 예비후보가 "'영덕사는 것이 자랑스런 시대' '내 삶이 행복한 영덕'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자료를 내고 "지난 민선6·7기 8년간 영덕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청렴과 소통'을 군정 철학으로 영덕군 최초 고속도로.철도시대를 열고, 문화관광도시 1000만 관광객시대, 5000억 민자유치,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면서 "태풍과 산불, 대형시장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 극복과 함께 특히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전략적인 가치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확장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경륜을 검증 받았다"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인증받은 능력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 예비후보.[사진=이희진 예비후보사무소]2022.05.04 nulcheon@newspim.com |
또 이 예비후보는 "8년 재임기간 영덕군소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문화관광재단, 복지재단, 농민회의소, 주민배심원제 등 주민참여 자치행정을 제도화 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전국지자체 공약이행평가 6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아 능력을 검증받고 재임기간 부패에 대해 한 건의 구설수도 없이 군정을 이끌어 청렴도까지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재임 8년 중 5년의 야당군수로 국회, 중앙정부, 도청 등 다양한 인맥으로 한 톨의 소홀함 없이 군정을 펼쳐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며 " '청렴과 소통'을 통한 군정 능력이 검증된 이희진에게 '연습 없는 군정, 중단 없는 군정'으로 계획된 사업의 완성과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 있는 3선 여당군수로서 '영덕사는 것이 자랑스런 영덕미래 100년 기틀 구축'에 매진하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2천만 관광시대 △1조원 민자유치 △1조원 예산기반조성'을 담은 '2-1-1'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자치행정 △생기넘치는 도시환경 기반 구축 △지역의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 구현 △군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ESG행정으로 살맛나는 농산어촌 건설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6대 실천 정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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