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새로운 일상에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3.09 news2349@newspim.com |
시는 관광수용태세 정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안전안심 관광기반 조성(▲주요 관광시설 및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관광기반 시설 안정성 강화)과 관광객 중심의 관광편의 제고(▲노후 주요 관광시설 정비 ▲관광객 이용 편의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주요 관광시설과 관광사업체의 안전진단과 점검을 실시해 법령 위반, 안전의무 위반 등 24건의 위반사항을 지적했으며 이달 중 시정조치를 완료한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낙동강레일파크, 대동선착장, 종합관광안내지도, 노무현생가 화장실 등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정비하고 관광택시 운영, 문화해설사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 주요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관리요원 배치 등 관광서비스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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