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4653명이 증가해 102만27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5180명보다 527명이 늘어난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4653명 가운데 지역감염 4650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545명, 김해 763명, 진주 453명, 거제 413명, 양산 401명, 통영 189명, 사천 188명, 밀양 158명, 함안 84명, 거창 78명, 창녕 75명, 고성 56명, 산청 53명, 하동 46명, 남해 44명, 함양 40명, 합천 37명, 의령 30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385명(위중증 25명), 재택치료 3만2489명, 퇴원 98만8688명, 사망 114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70대 1명, 8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9%, 4차 접종 1.9%였으며 병상가동률 3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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