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 영암군에서는 남도에서 체류하면서 여행하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체류형 관광사업으로, 참가자가 남도를 여행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남도 여행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영암군 참가자 모집[사진=영암군]2022.04.26 dw2347@newspim.com |
접수 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전남 지역 외의 거주자로 영암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행 기간에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여행계획, 홍보계획, 기존 SNS 활동 등을 검토하여 선발할 계획으로, 여행작가·블로거·유튜버 등 관광 홍보에 적합한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정도시 영암에서 남도의 참맛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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