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 직원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받은 우수 홍보관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밀양시] 2022.04.26 news2349@newspim.com |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밀양의 청년 농업인 4-H연합 회원들이 참가해 직접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고, 밀양의 주요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적인 귀농귀촌 상담서비스 외에도 청년 농업인 4-H연합 회원들과의 간담회로 귀농귀촌 준비과정, 정착에 따른 애로사항, 실전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현실적인 조언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전시, 상담, 세미나를 진행하며 농촌의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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