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180명이 증가해 101만80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1973명보다 3207명이 늘어난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5180명 가운데 지역감염 517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821명, 김해시 861명, 거제시 566명, 진주시 440명, 양산시 372명, 사천시 204명, 밀양시 196명, 함안군 103명, 거창군 105명, 통영시 85명, 합천군 65명, 하동군 60명, 남해군 59명, 산청군 59명, 창녕군 55명, 함양군 48명, 고성군 41명, 의령군 40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403명(위중증 26명), 재택치료 3만4124명, 퇴원 98만2393명, 사망 113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70대 1명, 9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9%, 4차 접종 1.9%였으며 병상가동률은 3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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