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예술을담는협동조합과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활용한 주말 학습프로그램 '우당탕~ 소리탐험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들이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그리기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2022.04.25 news2349@newspim.com |
해당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 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모한 사업에 당선되어 추진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해 4개월 동안 주말을 이용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야외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공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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