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973명이 증가해 101만28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3867명보다 1894명이 줄어든 수치다.
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973명 가운데 지역감염 1965명, 해외입국 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563명, 김해시 368명, 거제시 264명, 진주시 159명, 양산시 159명, 통영시 97명, 사천시 93명, 거창군 43명, 고성군 41명, 밀양시 39명, 함양군 39명, 함안군 37명, 하동군 19명, 창녕군 15명, 의령군 12명, 남해군 10명, 합천군 10명, 산청군 5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60대 1명, 70대 1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444명(위중증 21명), 재택치료 3만6008명, 퇴원 97만5295명, 사망 113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9%, 4차 접종 1.6%였으며 병상 가동률은 3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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