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867명이 증가해 101만9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4310명보다 443명이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3867명 중 지역감염 3862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302명, 김해시 514명, 진주시 438명, 양산시 396명, 거제시 348명, 사천시 181명, 통영시 137명, 밀양시 137명, 함안군 62명, 고성군 57명, 창녕군 55명, 거창군 54명, 하동군 47명, 남해군 37명, 산청군 32명, 의령군 26명, 함양군 24명, 합천군 2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435명(위중증 2826명), 재택치료 3만6519명, 퇴원 97만2826명, 사망 1125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9%, 4차 접종 1.3%였으며 병상가동률은 3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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