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구자열(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이광재 전 국회의원, 원창묵 전 원주시장, 이창복 전 국회의원, 김응룡 전 국가대표 야구 감독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실동 소재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광재 전 국회의원, 원창묵 전 원주시장, 이창복 전 국회의원, 김응룡 전 국가대표 야구 감독이 구장열 원주시장(더불어민주당) 후보 개소식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oneyahwa@newspim.com

구자열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원주를 잘 알고 풍부한 경험에 검증된 능력과 행정력을 갖춘 시민 행복과 원주 발전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일꾼이라고 밝혔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활력 도시 원주를 목표로 25개 읍·면·동이 균형발전을 이루고 디지털 헬스 등 첨단산업과 관광 그리고 농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내일의 먹거리를 만들어서 시민의 삶이 행복하고 활기찬 원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구자열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활력 도시 원주, 바로 지금 구자열!'이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걸고 구자열 예비후보가 '바로 지금' 시정업무를 시작해도 될 만큼 의정과 도정 경험을 한 유일한 후보로서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활력 도시 원주를 만드는데 적임자라는 점을 더욱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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