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310명이 증가해 100만 70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4625명보다 315명이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4310명 중 지역감염 4305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466명, 김해시 685명, 진주시 412명, 거제시 387명, 양산시 373명, 사천시 161명, 통영시 150명, 밀양시 135명, 거창군 88명, 고성군 79명, 창녕군 65명, 함양군 53명, 함안군 48명, 남해군 48명, 하동군 45명, 산청군 43명, 합천군 38명, 의령군 34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60대 1명, 80대 1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431명(위중증 23명), 재택치료 3만8185명, 퇴원 96만7301명, 사망 112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9%이며 병상가동률은 3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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