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다시 뛰는 민주당을 응원해 달라"며 인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주희 예비후보는 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을 위해 지하철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광명을 위해 다시한번 민주당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4.22 1141world@newspim.com |
이에 한 시민은 "새벽부터 수고가 많다"며 "민주당이 더 겸손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면 시민들이 다시 민주당을 응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주희 시의원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에 재선에 성공해서 다시한번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명사거리역 인근을 청소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인사를 하며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수고가 많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청소부는 "이렇게 골목까지 찾아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침부터 활기차게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는 처음 본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공천심사결과 광명시 나선거구 '나'번 공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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