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목조주택 1동과 태양광패널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4분쯤 장수면 반구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14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목조주택 1동과 태양광패널 등을 태우고 2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4.21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목조주택 1동(94㎡)과 가재도구, 태양광 패널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1억69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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