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중소수출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해외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무역회관 전경[사진=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2019.5.8.psj9449@newspim.com |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7월 6일~9일 개최)는 4월 29일까지,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박람회(SMM, 9월 6일~9일 개최)는 4월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베트남 최대의 기계, 공구 및 금속 가공 전시회로 주요국 및 주요 기업에서 출관해 왔다.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시회(SMM)는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로 무역협회 서울본부, 경남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산시해외마케팅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계전시회는 8개사, 조선전시회는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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