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335명이 증가해 99만25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7107명보다 772명이 줄어든 수치다.
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6335명 가운데 지역감염 633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209명, 김해시 922명, 진주시 630명, 거제시 559명, 양산시 532명, 통영시 284명, 사천시 237명, 밀양시 183명, 거창군 151명, 함안군 106명, 고성군 90명, 하동군 88명, 창녕군 77명, 남해군 74명, 함양군 60명, 산청군 52명, 의령군 50명, 합천군 31명이다.
사망자는 5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8%, 4차 접종 1.0% 였으며 병상가동률은 35.1%이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428명(위중증 20명), 재택치료 4만6139명, 퇴원 94만4865명, 사망 1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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