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송천동 한 LPG 충전소 세차장에서 18일 오후 7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모터 등 부속 기계 다수 소손되고 조립식 샌드위치판넬지붕 지상 1층 연면적 85.5㎡ 중 30㎡ 소실돼 1498만8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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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 세차장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4.19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본부는 화재신고를 받고 장비 10대와 34명의 인원을 동원해 오후 8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LPG 충전소 부속건물인 세차장 청소용모터의 과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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