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운행지역은 광명시 지역내 및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증빙서류 제출과 함께 광명희망카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2.04.18 1141world@newspim.com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017년 1월 1일 사업 개시 이후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 및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 등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차량 환경개선,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교통약자분들의 이동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광명도시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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