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2364명이 증가해 97만90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5516명보다 3152명이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364명 가운데 지역감염 236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는 창원시 702명, 거제시 336명, 김해시 304명, 진주시 212명, 통영시 138명, 사천시 119명, 양산시 217명, 밀양시 60명, 거창군 57명, 함양군 41명, 함안군 46명, 창녕군 33명, 고성군 28명, 남해군 27명, 하동군 18명, 의령군 13명, 산청군 4명, 합천군 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70대 1명, 9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8%, 4차 접종 0.8%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4.7%이다.
지역 내 확진자 중 입원치료 539명(위중증 31명), 재택치료 5만6357명, 퇴원 92만1121명, 사망 10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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