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전 1시33분께 부산 사상구 쾌법동 7층짜리 원룸 2층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18일 오전 1시33분께 불이난 부산 사상구 쾌법동 원룸 2층[사진=부산경찰청] 2022.04.18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1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며 주민 5명은 연기흡입했다. 원룸에 거주하던 주민 25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2층 내부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부탄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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