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516명이 발생해 97만67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6354명보다 838명이 늘어난 수치다.
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 551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968명, 진주시 596명, 통영시 212명, 사천시 172명, 김해시 851명, 밀양시 157명, 거제시 491명, 양산시 469명, 의령군 31명, 함안군 70명, 창녕군 73명, 고성군 71명, 남해군 57명, 하동군 82명, 산청군 34명, 함양군 57명, 거창군 102명, 합천군 2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며 50대 1명, 60대 2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568명(위증증 29명), 재택치료 5만9008명, 퇴원 91만6083명, 사망 1070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7%, 4차 접종 0.8%였으며 병상가동률은 3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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