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4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8764명이 증가해 95만7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1340명보다 2576명이 줄어든 수치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8764명 가운데 지역감염 876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3183명, 김해시 1355명, 진주시 818명, 양산시 767명, 거제시 714명, 사천시 331명, 밀양시 270명, 창녕군 178명, 통영군 164명, 함안군 121명, 산청군 120명, 함양군 117명, 거창군 197명, 하동군 115명, 남해군 108명, 고성군 99명, 합천군 56명, 의령군 51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며 70대 1명, 80대 2명, 90대 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7%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7.3%이다.
지역 내 확진자 중 입원치료 1145명(위중증 33명), 재택치료 7만2454명, 퇴원 88만3136명, 사망 10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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