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2일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해 구성한 '제1회 진주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이 12일 시청에서 제1회 진주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04.12 news2349@newspim.com |
협의회는 위원장인 진주시 부시장(당연직)과 위촉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위원은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으로 도시계획, 정보통신, 스마트 서비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협의회는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방안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인수인계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준공검사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진주시는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 있는 시민 위주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도시 기반의 미래도시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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