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2일 0시 기준 확진자 1만2563명이 증가해 93만7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5082명보다 7481명이 늘어난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2563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2561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646명, 김해시 1810명, 진주시 1274명, 거제시 1266명, 양산시 921명, 사천시 437명, 밀양시 365명, 거창군 237명, 통영시 206명, 함안군 205명, 창녕군 187명, 남해군 185명, 함양군 180명, 합천군 149명, 하동군 147명, 고성군 144명, 산청군 140명, 의령군 64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70대 1명, 8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7%이고, 병상가동률은 43.8%이다.
지역 내 확진자 중 입원치료 1063명(위증증 35명), 재택치료 8만2996명, 퇴원 85만2625명, 사망 9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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