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180명이 증가해 92만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858명보다 678명이 줄어든 수치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180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176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3836명, 김해시 1372명, 진주시 1051명, 양산시 934명, 거제시 778명, 사천시 342명, 밀양시 389명, 통영시 314명, 거창군 188명, 창녕군 165명, 함안군 148명, 고성군 135명, 함양군 105명, 하동군 106명, 의령군 87명, 남해군 86명, 산청군 74명, 합천군 70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며 60대 1명, 70대 1명, 80대 1명, 100대 1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162명(위중증 37명), 재택치료 8만8738명, 퇴원 82만9181명, 사망 927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6%이며 병상가동률은 4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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