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675명, 익산 1124명, 군산 106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396명, 남원 347명, 김제 269명, 완주 334명, 진안 86명, 무주 99명, 장수 77명, 임실 135명, 순창 88명, 고창 252명, 부안 235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7185명이 나왔다.
익산시 보건소앞 모습[사진=뉴스핌DB] 2022.04.09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7443명이 해제되고, 7233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4만1585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3만7298명이다.
전북지역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293명이다. 지난 4일 1만251명, 5일 1만480명, 6일 8279명, 7일 8257명 등 점진적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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