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1만858명이 증가해 90만98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2192명보다 1334명이 늘어난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858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852명, 해외입국 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3996명, 김해시 1599명, 진주시 1079명, 양산시 921명, 거제시 805명, 통영시 397명, 사천시 391명, 밀양시 302명, 거창군 213명, 창녕군 186명, 함안군 181명, 고성군 141명, 하동군 143명, 함양군 123명, 남해군 107명, 산청군 102명, 합천군 97명, 의령군 75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며 80대 4명, 90대 1명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병원치료 1182명(위중증 환자 40명), 재택치료 9만3578명, 퇴원 81만4154명, 사망 91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6%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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