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성국 동해시 행정과장, 심규언 동해시장, 박재석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나근화 동해우체국장.[사진=강원우정청] 2022.04.0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 8일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활동으로 강원지방우정청과 동해우체국이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한 물품들은 이재민이 새로 입주할 임시거주시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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