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 행복청천보금자리주택이 준공됐다.
9일 괴산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이차영 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회,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했다.
행복청천보금자리주택 준공식. [사진 = 괴산군] 2022.04.09 baek3413@newspim.com |
지난해 6월 착공한 행복청천보금자리주택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청천면 송면리 일원에 임대주택 10가구를 신축하고 입주민을 모집해 현재 총 10가구 43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행복보금자리주택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우수사례로 주목받은 '행복나눔 제비둥지'사업(임대주택 12호)의 성공을 각 면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차 사업에 이어 추가로 4개면(연풍, 칠성, 문광, 소수)에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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