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전 2시29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 공장 5층 이동용 컨벨이어벨트 부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9일 오전 2시29분께 불이난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 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4.09 ndh4000@newspim.com |
불티가 1층 폐자원 적재장소에 떨어져 폐자원 300t 등을 태워 소방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1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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