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세대 자존감 높이고 양질 일자리 개발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8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는 이날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군서면 가사리 등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어르신들을 만나 제초작업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공형의 공익활동 일자리는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을 의미하다"며 "공공형 일자리 확대 창출은 노인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영광] 조은정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8일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군서면 가사리 등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어르신들을 만나 제초작업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2022.04.08 ej7648@newspim.com |
이어 "그동안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물인터넷 활용 독거노인 건강안전 서비를 마련했다"며 "관내 경로당 112곳에 '100세 시대 시니얼 교실 운영 등 사회활동 지원 확대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구축했다"고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광군 노인복지 서비스 완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공격적인 군정운영을 하겠다"며 "노인 일자리와 관련해서 11개 읍면 실무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준성 예비 후보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과 여유로 쉼표가 있는 삶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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