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2192명이 증가해 89만8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3466명보다 1274명이 줄어든 수치다.
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2192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219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343명, 김해시 1850명, 진주시 1236명, 양산시 1074명, 거제시 975명, 통영 시 449명, 사천시 419명, 밀양시 372명, 창녕군 221명, 거창군 209명, 함안군 199명, 함양군 162명, 산청군 153명, 고성군 139명, 하동군 113명, 남해군 107명, 합천군 93명, 의령군 78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며 60대 1명, 7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222명(위중증 환자 40명), 재택치료 9만8566명, 퇴원 79만8289명, 사망 89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6%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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