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450명이 발생해 95만76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현황[표=부산시] 2022.04.07 ndh4000@newspim.com |
지역별로는 중구 81명, 서구 205명, 영도구 257명, 부산진구 800명, 동래구 771명, 남구 630명, 북구 740명, 해운대구 854명, 사하구 754명, 금정구 585명, 강서구 423명, 연제구 538명, 수영구 342명, 사상구 552명, 기장군 475명, 기타 257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972명이다. 현재 관리 인원은 6만4745명이며 이 중 집중관리군은 8486명(13.1%)이다.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가 442개 병‧의원으로 늘었으며, 6일부터는 재택치료자의 처방의약품 대면 수령이 허용됐다.
사망자는 33명이며 80세 이상 20명, 70대 7명, 60대 6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예방접종은 미접종 14명, 1차 접종 1명, 2차 접종 7명, 3차 접종 11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0명이며 80세 이상 21명, 70대 35명, 60대 20명, 50대 5명, 40대 6명, 30대 2명, 20대 1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81.8%, 일반병상 36.8%, 생활치료센터 18.8%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3%, 2차 접종 85.4%, 3차 접종 6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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