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 토요애유통은 5일 오태완 의령군수,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수박 사업 성공기원제와 함께 수박 출하를 시작했다.
오태완 군수는 "토요애유통이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며 "의령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 역시 수박 농가의 안정적인 방패막이로 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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