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5일 오후 9시22분께 부산 금정구 한 강습소에서 불이 났다.
5일 오후 9시22분께 화재가 발생한 부산 금정구 한 강습소[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4.06 psj9449@newspim.com |
이 불로 A(40대·여)씨가 발바닥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에어컨, 악기, 방음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8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천장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