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립에 따른 어업피해 보상 용역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어촌계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6일 강릉지원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깃발의 모습. 2022.01.25 pangbin@newspim.com |
이들은 해당 어촌계장과 어업피해 용역을 맡은 당시 대학교수, 용역조사 민간업체 대표 등 3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어업피해 보상 용역 과정에서 조사 방법과 결과를 조작해, 170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남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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