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선 7471명, 전남에선 1만 990명 등 총 1만 84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뤄지고 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397명이 됐다.
전남에서는 22개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여수 2218명, 목포 1719명, 순천 1716명, 광양 1027명, 나주 532명, 무안 469명, 해남 436명, 화순 369명, 완도·영암 각 259명, 고흥 252명, 장흥 231명, 보성 221명, 담양 194명, 강진 173명, 함평 166명, 진도 157명, 구례 142명, 영광 138명, 곡성 118명, 장성 105명, 신안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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