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210명, 익산 1687명, 군산 138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583명, 남원 457명, 김제 376명, 완주 625명, 진안 99명, 무주 118명, 장수 44명, 임실 113명, 순창 114명, 고창 293명, 부안 135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1만25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장수군] 2022.04.05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전날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3일 5088명, 2일 8514명, 1일 9464명 등이 확진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2473명이 해제되고 새로 7240명이 격리조치돼 모두 4만278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0만35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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