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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산세 꺾였다…4078명 신규 확진

기사입력 : 2022년04월04일 11:02

최종수정 : 2022년04월04일 11:02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다. 일자별로는 1일 1만1851명, 2일 1만686명, 3일 9116명, 4일 4078명이다.

부산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078명이 증가해 92만64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현황[표=부산시] 2022.04.04 ndh4000@newspim.com

지역별로는 중구 39명, 서구 124명, 동구 106명, 영도구 102명, 부산진구 352명, 동래구 611명, 남구 173명, 북구 269명, 해운대구 427명, 사하구 404명, 금정구 205명, 강서구 253명, 연제구 215명, 수영구 181명, 사상구 221명, 기장군 257명, 기타 139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463명이다. 현재 관리 인원은 7만3040명으로 이 가운데 9558명(13%)이 집중관리군이다.

사망자는 15명이며 90대 이상 2명, 80대 11명, 70대 2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예방접종은 미접종 6명, 미완료 1명, 접종완료 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0명이며 80대 이상 24명, 70대 34명, 60대 25명, 50대 8명, 40대 7명, 30대 1명, 20대 1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91.9%, 일반병상 45.2%, 생활치료센터 22.4%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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