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385명이 증가해 83만99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확진자 1만5122명보다 7737명이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7385명 가운데 지역감염 7383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299명, 김해시 1130명, 진주시 722명, 거제시 806명, 양산시 502명, 통영 시 497명, 사천시 340명, 밀양시 205명, 거창군 175명, 함안군 111명, 함양군 111명, 고성군 110명, 창녕군 87명, 의령군 72명, 산청군 71명, 남해군 63명, 하동군 48명, 합천군 36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며 60대 3명, 70대 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4%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4.3%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231명(위중증 환자 42명), 재택치료 12만5325명, 퇴원 71만2584명, 사망 8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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