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릉군 사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4분쯤 울릉읍 사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54분쯤 울릉읍 사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4.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8대와 진화인력 15명을 급파해 화재 발생 2시간50여분만인 이날 오후 2시40분쯤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85.8㎡ 중 67㎡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야외화로 취급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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