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724명, 익산 1442명, 군산 143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499명, 남원 456명, 김제 274명, 완주 532명, 진안 101명, 무주 109명, 장수 88명, 임실 151명, 순창 108명, 고창 295명, 부안 232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9464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장수군] 2022.04.02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8951명이 해제되고 9574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5만3724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38만2581명이다.
전날 확진자는 5일만에 1만명대 밑으로 내려갔다. 지난달 31일 확진자는 1만640명, 30일 1만1380명, 29일 1만3253명, 28일 1만5068명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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