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가 고용률 67.4% 달성과 5만2000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3307억 원을 투입한다.
청주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의 7개 분야 230개 사업을 추진하는 '2022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1일 공시했다.
청주시청.[사진=뉴스핌DB] |
시는 ▲청주 최적형 일자리 추진체계 구축 ▲기업 및 투자유치에 의한 일자리 확대 ▲고용 창출을 위한 수요계층별 일자리 특화 ▲일ㆍ생활 균형을 통한 일자리 경쟁력 구축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에 의한 일자리 구현 등 5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일자리대책을 기반으로 사업부서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일자리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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