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3045명이 증가해 89만07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122명, 서구 383명, 동구 268명, 영도구 414명, 부산진구 1288명, 동래구 1004명, 남구 1015명, 북구 1012명, 해운대구 1498명, 사하구 1332명, 금정구 922명, 강서구 702명, 연제구 646명, 수영구 605명, 사상구 777명, 기장군 740명, 기타 317명이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부산시] 2022.03.31 ndh4000@newspim.com |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3327명이다. 현재 관리 인원은 9만0159명이며 이 가운데 1만3237명(14.7%)이 집중관리군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87.9%, 일반병상 48.4%, 생활치료센터 22.6%이다.
사망자 29명이며 90대 이상 5명, 80대 18명, 70대 5명, 40대 1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예방접종은 미접종 15명, 미완료 3명, 접종완료 11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3명이며 80대 이상 25명, 70대 40명, 60대 23명, 50대 5명, 40대 5명, 30대 1명, 20대 3명, 10대 이하 1명이다.
부산시의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는 기존 19곳에 29곳으로 확대됐다. 다음달 4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도 외래진료센터 신청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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