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태백시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태백시청] 2022.03.29 onemoregive@newspim.com |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임성원 태백부시장을 비롯한 예산 관계 공무원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과 교부세과장을 만난 자리에서 재난안전수요 사업 3건, 20억 원과 지역현안수요 사업 4건, 28억 원 등 7건 48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서학~만항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급경사지 위험지구(청솔) 정비사업, 시민안전 방범용 CCTV 구축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사업, 평생교육 문화센터 건립사업, 장성지구대∼도시재생센터 담장 정비사업, 공원묘원 시설 정비사업 등 총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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