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일 오전 6시27분께 부산 사하구 한 모텔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3일 오전 6시27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한 모텔[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3.03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투숙객 A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을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모텔 605호 내부 태워 소방 추산 4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태우다고 불이 났다'는 투숙객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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