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청.[사진=양양군청]2021.10.08 onemoregive@newspim.com |
5일 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3년이상 지역에 주소를 두고 영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사업추진에 따라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다음달 신청서류 검토와 업소 현장점검 등을 거쳐 양양군 소상공인지원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한다.
양양군은 지난 2019년 7개소, 2020년 30개소, 2021년 11개소 등 총 48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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