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신기삼 영도구의장, 지방의회 우수조례 기초의원 1급 선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18일 16:51

최종수정 : 2021년11월18일 16:51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신기삼 의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기초의원 1급에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기삼 영도구의회 의장이 최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송영길 당 대표로부터 지방의회 우소조례 기초의원 1급에 선정되어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영도구의회] 2021.11.18 news2349@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대상을 나눠 공모했다.

대상별로는 지방정부 광역단체장 8명‧기초단체장 104명, 지방의회 광역의원 135명‧기초의원 166명이 참여해 총 413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심사기준은 지방정부-우수정책(지역성·창의성, 혁신성·효과성, 파급성, 기타), 지방의회-우수조례(조례형식성:목적 정책연계성·창의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기타)를 개별 서면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된 신기삼 영도구의장은 도시환경 분야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바닷속 환경지킴이 지원 조례'를 발의해 해양 환경 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기삼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쁜다"면서 "평소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문제점을 함께 파악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