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44조 748억 원으로 편성해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서울시 예산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돌파(40조 1562억 원)했는데, 2022년도 예산은 이보다 9.8%, 3조 9186억 원 증가한 규모다.2021.11.01 hwang@newspim.com